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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 야외서도 커피잔을 따뜻하게, ‘LAVACLIP’
2016.11.20 Sun 908

기사 요약

날씨가 추워지면서 종이컵 속 커피가 몇모금 마시기도 전에 식어버리기 일쑤다. 미리 준비한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오기도 하지만, 무게와 부피탓에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. 기존에 사용되던 컵 워머(Cup Warmer)들은 대부분 유선 가열방식이라 사무실 등 고정된 장소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.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킥스타터에서 펀딩중인 'LAVACLIP'이다

 

고급 클리핑 매커니즘을 활용, 종이컵 바닥에 직접 밀착해 가열하는 방식의 LAVACLIP은 다른 워머들과는 달리, 종이컵 속 음료를 덥히는데도 유용하다. 기존 음료 워머들의 가열판(플레이트)가 편평한 형태로 되어, 컵 바닥과 받침(edge) 사이가 벌어진 종이컵에서는 활용할 수 없었다. 하지만 LAVACLIP은 받침을 잡아주는 특수한 클립 위로 가열부분이 돌출/종이컵 바닥을 가열함으로써 음료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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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. 배터리는 USB 포트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. 제품을 완전충전했을 경우, 섭씨 60℃의 음료를 1시간 가량 따뜻하게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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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추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무선충전기능이 내장된 LAVACLIP Premium을 이용할 수 있다. 충전과 가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.

킥스타터 바로 가기: https://goo.gl/ce7yL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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